ios 16 애플페이 업데이트

IT / / 2022. 9. 20. 22:38

ios16 애플 페이 업데이트 알려드리고자 합니다. 아이폰 ios 16 업데이트를 통해 애플 페이 기능이 추가된 것을 확인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ios16 애플 페이 기능 국내 도입 가능성 및 소식에 대해 알려드리고 있습니다. 이 글을 다 읽으시면 ios16 애플 페이 국내 도입 소식을 알게 되실 겁니다. ios16 애플 페이에 대한 소식 궁금하신 분들은  끝까지 읽어주시면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

 

ios 16 애플페이 썸네일

ios 16 애플 페이 업데이트

아이폰 운영체제 ios 16 업데이트를 통해 지갑 기능에서 애플 페이 시작하기라는 화면과 문구를 볼 수 있게 되었습니다. 이는 애플 페이가 곧 국내에도 도입되는 것이 아닐까 하는 기대감을 가져다줍니다. 최근 애플 한국 홈페이지에 게시된 '애플 미디어 서비스 이용 약관'의 내용에 애플 페이 관련 약관의 추가로 인해 애플 페이에 대한 기대감은 더 높아지고 있습니다.

애플페이 시작하기 화면

 

ios 16 애플 페이 국내 도입 (with 현대카드)

ios 16 업데이트와 함께 애플 페이가 국내에 도입될 것이라는 이야기를 뒷받침해주는 증거들이 많이 나오고 있습니다. 현대카드가 애플 측과 독점 계약을 진행 중이며, 올해 12월부터 일부 시행한다는 이야기도 있습니다. 현대카드 측에서는 아직 공식적인 발표를 하지는 않았지만, PG사 관계자에 따르면 현대카드 측에서 애플 페이 관련 온라인 결제망 구축을 요청했다고 합니다. 오프라인 구축망을 확보하기에는 시간이 걸리기 때문에 온라인 결제망 구축도 함께 진행하는 것으로 보입니다. 오프라인은 스타벅스, 이마트, 코스트코 등을 중심으로 NFC 단말기를 공급해 오프라인 결제망을 구축해나갈 계획이라고 합니다.

 

 

그동안 애플 페이 도입 어려웠던 이유는?

애플 페이는 2014년부터 나온 결제 수단이며  일본, 중국, 대만 등 많은 아시아 국가에서 이미 서비스 중입니다. 애플 페이가 유독 국내에 도입하기 어려웠던 이유는 애플 페이의 NFC 결제 방식과 높은 수수료 때문입니다.

 

  • 한국의 기존 단말기 결제 방식과는 다른 애플 페이의 NFC 결제방식
  • 애플 페이의 높은 수수료

 

NFC 결제는 근거리 무선 통신 방식으로 애플 페이 결제 방식입니다. NFC 결제를 위해서는 NFC 전용 단말기가 따로 필요하지만, 한국의 경우 마그네틱 방식의 MST 단말기와 카드를 꽂아 결제하는 방식인 IC칩 방식의 단말기를 사용합니다.

 

애플 측에서는 NFC 전용 단말기 보급 비용을 카드사들에게 부담하라고 하였고, 보급 비용에는 많은 비용이 들어가기 때문에 도입은 어려웠습니다. 또한 애플 페이는 결제 시 제휴 은행과 카드사에 결제 건당 수수료가 부과되며, 여기에 더해 EMV 수수료 1%도 부과되기 때문에 부담이 클 수밖에 없습니다.

 

반면, 삼성페이는 국내에서 많이 사용하는 MST 단말기에서도 결제되도록 만들었고, 카드사들로부터 별도 수수료를 받지 않기 때문에 국내 결제 시장을 빠르게 점유했습니다.

 

 

국내 애플 페이 도입 후 문제점

국내 애플페이애플 페이 도입 후 발생할 수 있는 문제점은 카드사가 애플 페이의 높은 수수료에 대한 부담을 소비자들에게 전가할 수도 있다는 점입니다. 애플 사용자들의 애플 페이에 대한 기대감도 있겠지만, 소비자의 입장에서 높은 수수료에 대한 부담을 떠안을 수도 있기 때문에 아직은 좀 더 지켜봐야 할 것 같습니다. 또한 애플 페이가 국내에 보편화되려면 오프라인 상 NFC 보급 문제가 있기 때문에 아직은 시간이 필요합니다.

 

 

이상으로 ios 16 애플 페이 소식 알려드렸습니다. 애플 페이 국내 도입에 대한 이야기는 예전부터 나왔지만, 이번에는 조금 더 기대를 해봐도 좋을 것 같습니다. 도움이 되셨다면 공감, 댓글, 구독을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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